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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욱수강생
[과정평가형]건축목공기능사
처음에 이 과정은 목수가 되기 위해 기초를 체계적으로 잘 닦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캐드, 목구조물 제작, 시공 실무, 도장 수업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구성진 학습 내용들은 목공에 문외한이었던 제게 정말 필요한 것들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수행평가와 지격증시험을 치루며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수강생들 서로 격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또한 가르침에 열정적이셨습니다. 한 예로, 한 분께서는 허리를 다치셨는데도 학생들 지도에 힘써주셨습니다. 수강생들의 부족함과 필요를 잘 집어내어 수정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셨고, 이는 수강생들의 성장으로 당연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구조물 제작 수업에서 열등생이었습니다. 현치도를 이해하고 그리는 데에, 그리고 이를 토대로 구조물을 만드는 것이 너머 버거웠습니다. 제 시간에 완성시키기는 커녕 하루 이틀 남들보다 뒤쳐졌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열심히 톱질하는 전우들을 보며, 선생님의 감사한 잔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굳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과정의 끝무렵에는 목구조물 제작의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많이 좋아졌고, 이는 기능사 자격증 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인생의 어느 길에 직면하게 되더라도, 전우들과 분투했던, 머리 쥐어짜고 땀흘리던 이 행복한 시간을 기억하면 그 어떤 길이더라도 코웃음치며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게 이 과정은 단순히 목수가 되기 위한 기초과정이 아닌,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소중한 배움의 시기였습니다.
끝으로 모든 선생님들과 전우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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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수강생
[과정평가형]건축목공기능사
시설도 부족함 없이 배울수 있었고
특히 선생님들이 열의가 상당하셔서 자연스럽게 따라 갈수 있었습니다
생소한 과정 이었기에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 했지만 수료 후 매우 만족하고 600시간이 정말 보람차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선생님들게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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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강생
가구제작취득과정
1. 목공을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음
2.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긍정적이었음
3. 교육비용이 들지 않아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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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욱수강생
[과정평가형]건축목공기능사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동 하였습니다.
훈련 기간 중 배움에 어려움을 느끼는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 주셔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셔서 막힘없이 과정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기간 중 취득하기 위해 병행한 캐드 시험에 관한 준비도 여러가지 유형의 예시 문제로 진행 해주신 점 김영선 본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추가로 진행 해주신 보강 내용은 시험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공 시험 준비를 진행 해주신 김동영 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은 준비하는 기간 동안 막히는 부분이 생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시공부터 목공 실기에 이르기까지 항상 웃음으로 대해 주시고 꼼꼼하게 체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보재를 준비하고, 교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초 아무런 기본 지식 없이 입문한 영역에 기본 틀을 잡아주신 전동훈 선생님의 강의 내용은 기간 중 하나하나의 깨닳음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 한번 수강기간 동안 열정으로 모든 과정을 진행 해주신 점 한분한분 말씀 드리지 못 했던 학원 관계자분들 모두를 포함하여 감사합니다.
목공이라는 영역에 기본부터 다지기 위해 경험 할 수 있는 최고의 시작점 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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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수강생
가구제작취득과정
마지막 1달을 남기고 난위도 높은 협탁을 완성하고, 조별 과제를 무사히 마쳤을 때 처음 입교해서 가졌던 나에 대한 의구심이 말끔히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지끔까지 배운 수공구, 전동공구, 목공기계를 조금 더 연마한다면 자신있게 고객에게 납품할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또한, 교육 기간 내에 가구제작기능사 자격 취득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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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강생
[과정평가형]건축목공기능사
우선 좋은환경에서 잘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에 인사를 전합니다. 3개월이란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고 새로운 분야를 알아간다는게 새삼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료하게 되어 너무 만족스럽고 뿌듯하네요 한국건설학교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본부장님을 비롯한 선생님 일동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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